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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L 80일차

hyeti 2026. 6. 30. 21:01

오늘은 어제 작성한 기획명세서에 MVP 기능에 대해 정리하고, 튜터님께 검토받았다!! 근데 굉장히 절망적이었음..

5. 핵심 기능 

MVP 포함

 

MVP 제외 / 향후 추가

 

지선 튜터님 피드백

📌 요약(은님께서 작성해주심!!)
- 핵심기능이 왜 실시간 채팅인가에 대한 확실한 근거 필요.
- 여러가지 서비스가 혼재되어 있어, 이 서비스만의 메인 서비스가 한 눈에 안 보인다..
→ (우리는 다른 서비스와 달라!! 이 것을 한 눈에 보이게)
- 사용자에게 가장 기대하는 기능이 뭔지 핵심플로우가 없다.
→ 차별화되는 핵심기능이 뭔지 도출하고,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플로우 설계 해보기
- 현재 책 상세페이지 뎁스가 깊으니까 이거를 잘 설계해야 함
a. 홈 화면 자체를 핵심 가치를 느낄 수 있는 UI로 개편
b. 튜토리얼/온보딩 플로우 추가

 

이 말 듣고 많이 절망적이었다.. 특히 우리끼리는 책 1권을 기준으로 대화하는 게 굉장히 차별적이라고 생각했다.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미 많이 봤던 도서 구매 플랫폼 형식이라니 ㅠㅠ

 

피드백 듣고 다시 열심히 회의해서 방향을 잡으려고 노력했다. 

 

1. 실시간 채팅이 필요한 이유는? ⇒ 없음. 제거하자.

  • 순간의 감상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싶다
  • 가벼운 질문과 소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싶다
  • 독서 중간에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질문

 

우리는 실시간 채팅이 필요한 이유를 너무 팀 내에서 찾으려고 했던 거 같다. "이거 있으면 이런 점이 좋은데!"에 많이 집중을 했던 거 같다. . "유저가 정말 실시간으로 대화를 하고 싶어하고, 이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가 궁금한가?"에 집중했으면 좀 더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텐데.. 아쉬움이 남는다.

 

 

2. 차별점이 무엇인가? 어떻게 강조할 것인가? ⇒ 사용자가 원하는 책만 모아볼 수 있는 홈 피드 + 책갈피 기능

서비스의 차별점이 안 보인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고 온갖 아이디어가 다 튀어나옴 ㅋㅋㅋ 어떻게든 그 기능이 사라진 빈 공간을 메꾸려고 했다. 그래서 서비스가 중간에 살짝 잡탕이 되기도 했던 거 같다 ㅎ 갑자기 쇼츠도 등장하고, 기록용 앱으로 변질되기도 하고.. 근데 다들 너무 머리 아파하는 게 눈에 보였다 ㅠ 왜냐면 우리는 그만큼 우리 아이디어에 자신이 있었단 말이야!!

 

그래서 우리는 차별점을 위해 책 선택 화면, 감정 공유 방, 책갈피 등을 추가했다. 


어느 정도 논의를 끝내고 PRD를 수정했다!

 

✅ 페르소나의 니즈 변경

→ “책을 읽는 것보다, 읽고 난 뒤 함께 이야기할 사람이 없는 게 아쉬워요.” (제거)

 

✅ 가설 변경

유저가 읽은 책 한권을 기준으로 부담없이 원하는 시간에 감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면

→ “한권을 기준으로” (제거)

 

✅ 핵심 기능 수정

 

✅ MVP 제외 / 향후 추가

 

✅ 핵심 지표 (KPI) 수정

 

✅ 트래킹 지표 추가

  • 신규 가입자 수
  • 일간/주간 활성 사용자 수

저녁 먹기 전까지 계속 작업했다. 저녁 먹고는 담당 튜터님이신 효정 튜터님께 피드백을 받으려고 했는데 튜터님방 입구가 닫혀있어서 못 받았다.. 그래서 급한대로 단비튜터님께 피드백을 요청드렸다. 튜터님께서 9시 넘어서도 피드백을 해주셨다 ㅠㅠ 진짜 감동!! 하지만 피드백을 들어보니 아직도 우리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많았다 ㅠ 슬프다.. 

 

단디 튜터님 피드백

1. 차별화
유저들의 기존 대안을 보면, 기존 서비스를 통해 감상을 나누고 있을 것이다.

서비스 출시가 아니지 감상 토크를 나누고 있을 것이다.

→ 기존 커뮤니티와 우리 거를 가져가야 함

차별화가 차별화인지를 페인포인트와 연결

→ 원하는 책들만 모아서 보고 싶은데 없어요 라면 오케이



2. 커뮤니티라서 초반에 유저를 모으는 게 어렵다

→ 이야가 나눌 유저가 없다면 이탈할 수도 있다

→ 이번에는 자기계발의 카테고리만 시범운영해본다
→ 이 카테고리 읽는 사람에게 이 서비스 써보세요로 홍보



3. MVP 범위를 설정했으면, 베스트셀러만 이야기하도록 한다면,

→ 베스트셀러 클릭하면 우리가 먼저 글을 남겨두기



4. 이탈 방지



5. 보완: 경쟁사 리서치

오프라인 독서 모임은 오케이기존 온라인 독서 서비스는 무엇이 부족한지를 추가

6. 페인포인트로는 4번째, 니즈는 1번째
→ 추가 인터뷰로 같은 책/장르 읽은 유저를 원한다로면 페인포인트/니즈의 이야기가 된다

→ 좀 더 많은 사람들의 불편으로 발견되어야 한다



7. 경쟁사의 경우 추천 알고리즘, 최신순 근데 우리는 시작부터 책 선택해서 하는 기능

→ 기능이 괜찮다/아니다를 판단하는 게 아니라, 유저나 데스크 리서치에서 근거를 찾아야 함

 

내일은 이 내용을 기반으로 이야기 나눠보긔~..